정현전기물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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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전기물류(대표 오상훈)는 최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에 저소득 아이들 신학기 용품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정현전기물류는 2018년 시작으로 6년 동안 매 연말마다 착한송년회를 개최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착한송년회는 회사의 가치 중 하나로 소통과 협력을 중시하는 정신을 반영해 정현전기물류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협력기관 등 다양한 참여자들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다. 특히 송년회를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코너를 마련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신학기 용품 지원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새 학기를 시작할 때 필요한 책가방, 문방구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오상훈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한 부분으로 지역과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이 새 학기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