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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경총 임직원, 초록우산 일상회복 프로젝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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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4-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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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17일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심상균) 임직원 일동이 코로나19 위기아동 지원사업인 ‘일상회복 백신프로젝트’ 사업에 참여(사진)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12명은 월 1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경총 이름으로도 정기 후원에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 부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백신프로젝트를 더 많이 널리 알려 부산경총 소속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실제 부산경영자총협회는 일상회복을 위한 백신프로젝트 참여 확대를 도와 정현전기물류, 동아플래이팅, 세명전기공업, 앱도, 부산경총BSG, 에스피시스템스 등의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일상회복 백신프로젝트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일상회복을 위한 긴급생계비, 주거 이전비 및 개보수비 지원, 디지털 학습기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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